[스크랩] 수목전정 이론과 실습

       화창한 가을 하늘입니다

 

     오늘 교육이 있는 프로랜드 2층 쉼터 난간에서 바라본 안성 들판입니다.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들녘이 참 풍요로워 보입니다.

       우리의 멋쟁이 형님들 잠시 휴식시간을 틈타 담소를 나눕니다.

       실습농원으로 자리를 옮겨, 잠시 점심식사 하시기 전, 우리의 부지런한 총무님 조경수 병해충책자를 소개합니다.

      부지런하고 학구적인 총무입니다.

       최영옥님 한정현님 정세영님 그외 여러분이 준비한 찌게와 김밥 막걸리 송이주 과일로 풍성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준비하신 여러분께.

        이곳 농원의 안주인께서도 함께 자리를 해주셨군요.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며 우리 사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활짝 웃어봅니다. 

     맛있는 찌게를 준비하신 미씨들께 감사. 사실 이런데서는 남성이 해야된다는 중론. 헌데 우리 형님들의 그 익숙한 틀이 좀 받춰주지를 않았고... 거기 젊은 남자들은 그리 앉아서 뚜벅뚜벅 받아 먹기만 하고도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게야?

 

 

 

 

       오후 실습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이 농원 안 주인 차명순여사님의 수림원을 찾는다.

 

 

 

          매듭 전통기능 전수자이신 차명순 여사님의 경력을 자랑하는 상패들

 

출처 : 경기농림 조경가든대학

글쓴이 : 후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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