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주말농장 운영 일지
6.22 목
後凋1
2006. 6. 26. 14:58
퇴근길에 농장에 나가니 2-3일 돌보지 않은 사이 상추 아옥 호박 토마토 등이 많이 자랐고 잡초도 무성해졌다. 지줏대 자재를 유베드로가 가져다
놓았다. 손 볼일이 많아졌다.
베드로 총무와 대부 이시도로 부부가 늦은 시간임에도 밭에 나와서는 돌보고 저녁을 같이 하기로 약속을 하는 것 같다. 내가 상추를 뜯으니 쑥갓을 뜯어 가라고 해서 뜯었다.
상추 쑥갓을 채취 앞 집 402호에 나누어 드리려 했는데, 안 계셔서 202호 리디아자매에게 드렸다.
베드로 총무와 대부 이시도로 부부가 늦은 시간임에도 밭에 나와서는 돌보고 저녁을 같이 하기로 약속을 하는 것 같다. 내가 상추를 뜯으니 쑥갓을 뜯어 가라고 해서 뜯었다.
상추 쑥갓을 채취 앞 집 402호에 나누어 드리려 했는데, 안 계셔서 202호 리디아자매에게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