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凋1 2006. 7. 27. 16:26

 

 

 

 

 

 

 

 

 

농장: 장마비 북상 우의를 입고 농장으로 나가다.  이 빗속에도 김건일 요셉부부가 농장에 나왔다.
   왜 우리가 이 조그만 땅을 일구며 즐거워할까 생각해 본다. 경작본능 우리 몸에 체화되어있는 몸에 밴 우리가 최근년 ㅇ살아 온 산업사회의 몸에 맞지 않는 우리 몸. 농경사회의 그리움. 몸이 원하는 것 무의식에서...;
 쓰레기 누가 엎어 놓은 드럼통을 반쯤 젖혀놓고는 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 정녕 우리 밭의 식구는 아니겠지... 호박 찜해 놓은 것 전혀 크지 않고 그대로다. 손을 타는가? 생각거리 기심 :새가 품안에 날아듬.  자꾸 눈을 주니 오히려 안 크고, 잊고 있는 어느 사이 풀쩍 커 버린 아이들 모든 생명을 가진 것들. 저절로 어느 사이 성장. 초조하여 기다리면 언제나 그 자리....
 "껍질 벗는 매미" 우화  할리 데이비드슨   80일간의 세계일주 고우영 쥘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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