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기념사진 한 장
오늘 따라 배움의 자리는 열기가 더했고 풍성했다
초상권을 주장하는 몇몇 여인네와 싱갱이 끝에 찰칵 한 순간을 담았다
초상권이 권리이듯이 함께 하는 당신과의 공유의 장을 주장함도 또한 억지 춘양은 아니지 않을까
출처 : 이승하교수님의 시공부방
글쓴이 : woov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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