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날오후, 쑥쑥농장에는 모처럼 농장주들이 성황을 이루어
농장전체가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 세 동서가족은 분당의 막내동서를 포함해서 5천평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데,
아무리 과학영농을 한다해도, 5천평에서 저 많은 식구들 밥상에
부족하지 않게 야채라도 올리려면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밀집대형으로 활짝 웃으며 동서간의 도타운 정분을 과시...
이웃 땅 5천평을 더 경작하라고 권했습니다.
안젤로 형제,
우리 농장의 가장 든든한 일꾼.
공병대 출신, 갓 입대한 우리 아들(공병 주특기)의 할배 고참.
딸네미 사랑이 어찌나 지극한지...
수레에 앉은 공주님은 마냥 행복합니다.
안젤로형제 , 베드로 총무, 레오비노형제 이렇에 힘을 합해서
바오로路를 정비하고
주차장을 넓히고
이시도路를 8차선의 新作路로 훤하게 닦아 놓았습니다.
출처 : 쑥 쑥 농 장
글쓴이 : woov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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