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농자료

산나물 기사 발췌

後凋1 2006. 5. 4. 17:25
나물투어 가이드
입력 : 2006.05.03 14:35 15'

●강원도 평창군 여성농업인센터(033-336-3836)가 나물 뜯기 프로그램을 주선한다. 한 팀이 20명 이상일 경우만 받는다. ‘인증 농가’에서 재배한 취나물, 곤드레, 참나물을 뜯어갈 수 있다. ‘농박’은 1박에 4인 기준 5만원선. 뜯어 오는 나물 가격은 나물이 적은 철, 많은 철에 따라 다르다. 여성농어민센터 소장 이영숙씨와 상담하면 된다. (010)3935 3836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하리 ‘산채 으뜸 마을’에서 6월10일~11일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주민들이 씨 뿌려 조성해 놓은 야산 곤드레 밭이 나물꾼을 기다린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곤드레 나물 1상자(1만원어치)를 선물로 준다. (033)333-6333, www.sanchae.co.kr

●강원 삼척시 노곡면 ‘가시오가피 마을’에 가면 곰취·개미취·참나물을 뜯어올 수 있다. 숙박·식비 포함해서 1박2일 프로그램이 어른 3만7000원·어린이 3만500원. 예약 가능한 날짜는 6·13·20일. 웹사이트(sinseon.invil.org) 참조. (033)572-1191

●경기 양평 통방산 기슭 ‘생태 산촌마을’(ecosanchon. invil.org)에도 산나물 채취·산림욕·표고버섯 채취·식물도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가격 문의 (031)773-6440

●충북 단양 소백산 산촌마을에서 열리는 ‘가족사랑 산나물 트레킹’은 고사리·두릅·참나물 뜯기와 쑥 인절미 만들기, 꽃 누르미 카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어른 1만5000원·어린이 1만3000원. (043)422-8416, www. handemy.org

●현대 성우리조트에서도 매주 일요일에 나물 행사를 마련한다. 숙박객이 아니라도 참가할 수 있다. 오전 10시에 리조트 집합, 인근 ‘산채마을’로 이동한다. 산나물 뜯기, 앵무새 농장 둘러보기, 곤드레밥 지어먹기 등 프로그램이 있다. 예약 필수. 5월 한달 간 진행한다. 어른 2만원·어린이 1만5000원. 중식 포함. 문의 (033)340-3115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