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200년이 넘는 솔숲에 오늘 형제 자매들의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자그마한 연못도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옆으로는 북배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 차일망이 처지고
산이 그 계곡물 속에 ....
서면구역장님의 숫불구이 솜씨
한 쪽켠에는 부치미도
그렇게 푸짐한 오찬이 준비되었습니다
수녀님이 바쁜 시간을 틈을 내어 참석해주셨습니다
여흥의 시간을 갖기 전 오늘을 추억으로 남김니다.
구역장님이 멋진 섹스폰 연주로 여흥의 시간을 엽니다
함께 자리를 나눈 형제자매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무더운 여름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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