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람들- 내 인생에 초대된...

할아범과 새재 걷기

後凋1 2007. 8. 9. 15:32
 
 시골로 내려와
아직 어설프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중에 
반가운 친구가 찾아 왔습니다.
 
논어 첫 편 學而  첫 節을 다시 읽습니다. 
첫 째, 셋째 句도
새삼 다시 새겨집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온 不亦君子乎
 
 배워 익히고  내리 보아도 허허 웃고
餘生에 지혜롭고 평화롭게 지내는 비결이군요.
친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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