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람들- 내 인생에 초대된...

희양산 우렁팀의 여흥

後凋1 2007. 9. 16. 23:01

널직한 한옥집 거실을 사진에 담지 못하였니,

새로 집들이 한 집을 소개는 해얄텐데...

 

밤은 깊어 가고

끊일 줄 모르고 술 잔을 나누며

고단한 땅과의 씨름에 지친 몸으로

한 해 농사를 이야기 하고

곤한 삶을 나누고

내일를 기약하는 새내기 농부들의  모습들

그 노랫가락 사이로

 

이집  한옥의 내부를

잡아 본다.

 

이거

혹 박샘 한테 혼나는 건 아닐까?

초상권 침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