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작점고개 에서 개터재까지 산행일시: 09.3.22. 일 날씨 : 오전 비안개 는개 (가는 비) 오후 갬 산행구간 : 작점고개 4.94km 용문산 2.2km 국수봉 2.9km 큰재 3.8km 회룡재 1.6km 개터재 15.4km 산행시간 10:30 ~ 15:50 5시간 20분 엇저녁엔 꽤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아침 배낭을 메고 아파트를 나서는데, 가는 안개비가 오는 듯 마는 듯. 어차피 .. 여행/산행 2009.03.24
월출산 때:09.3.14~15. 무박 날씨 : 맑음 산행구간 : 도갑사 억새밭 향로봉 구정봉 베틀굴(음수굴) 바람재 남근바위 천황봉 구름다리 사자봉 천황사지 탐방지원센타 8.9km 2년 전 불교 귀농학교 인드라망의 소개로 해남에 머물 때, 해남에서 나주를 거쳐 광주로 가는 길, 13번 국도에서 바라보았던, 월출 천황봉의 위.. 여행/산행 2009.03.17
백두대간 괘방령 작점고개 산행일시: 09.3.8. 일 날씨 : 맑음 -1~10 ℃ 산행구간 : 괘방령 10.4km 추풍령 8.7km 작점고개 19.1km 산행시간 10:30 ~ 17:20 6시간 50분 사전에 답사한 대로 경부선 하행길 안성휴계소 밖에 차를 파킹하고, 약속된 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 휴계소 안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며 일행을 태운 버스가 오기를 기다린.. 여행/산행 2009.03.11
[스크랩] 밸리땐스의 무한한 열정 출처 : 봄날은 온다글쓴이 : 서시 원글보기메모 : 우연히 내 블로그에 들렀던 블로거를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율동으로 생의 찬미를 구가하는 댄서에 반했다.내 눈이 이제는 담담하게 아름다움을 바라본다. 여행/이웃블러그 2009.03.06
가끔씩은 하느님과 싸울 수도..... 안드레아 형제님이 보낸 메일에서.. 가끔식은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99세 ***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 여행/Humour 2009.03.05
가리산 새벽 4:30 자명종이 울린다. 용수철처럼 튀어 일어나서 바삐 엇저녁 아버님 제사를 마치고 늦게까지 챙겨 둔 산행차림을 둘러메고 집을 나선다. 일산에서 이곳 안성으로 이사를 하고, 이삿짐을 정리하랴 이런 저런 일에 바쁜 중에도 이번 가리산 일정은 꼭 참석하고 싶었다. 2월의 마지막날 아버님 29주.. 여행/산행 2009.03.03
[스크랩] 1월의 마지막 날 설악산 천불동계곡 설악에 드는 날 혹 눈이 많이 내려 한계령은 길이 멀어 가지 못하게 하고 오색은 숨이 턱에 차 올라 가지 못하게 하거든 그대 발길을 돌려 이름도 정다운 소공원으로 가시련지요 비선대 가는 길에 눈이 녹아 질퍽이면 요리 조리 발걸음 옮기며 걸어보기도 하고 숲속 길 고요한 길을 좋은 벗 생각하며 .. 여행/산행 2009.02.22
[스크랩] 겨울에 걸어본 화엄사~유평리 하룻길 월요일이면 길이 막힌다. 두달 동안의 그리운 마음을 서둘러 그 품에서 노릴다 와야지. 02:53 어제 내린비로 화엄사 계곡은 즐거운 노래를 부른다. 03:45 국수등을 지나는데 하늘엔 달이 밝기만 한데 안개가 자욱하다. 능선에 올라서면 오늘은 또다른 선물을 주시련가보다. 04:06 집선대를 지날 쯤 기차에.. 여행/산행 2009.02.17
[스크랩] 계방산 눈산행 Free As The Wind - 양방언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계방산은 이번 주말도 여전히 눈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등산로 입구부터 만원입니다. 등산로 곳곳에서 병목현상. 왁작왁작. 와글와글.. 오늘은 오랫 동안 일산에서 함께 살며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와 헤어지는 아쉬움 속에서 눈길.. 여행/산행 2009.02.16
백두대간 우두령 황악산 궤방령 산행일시: 09.2.8. 일 날씨: 아침 짙은 안개 후 맑음 . -6ºc ~12도 산행구간: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형제봉→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궤방령 11.4km 산행시간: 10:45~15:25 4시간 40분 어제 하루종일 짙은 안개 속에 고교동창들과 청계산을 등산하고, 그 안개 속 눅눅한 추위에 몸이 으슬으슬했.. 여행/산행 2009.02.11